2016.09.02 / 400年の責任、10万年の責任 (400년의 책임, 10만년의 책임)




400年の責任、10万年の責任

  約20万年前にアフリカ大陸で生まれた現生人類ホモ・サピエンス。そこから各地へ旅立つという人類史のドラマが始まったのは、約6万年前とみられている。やがて日本列島にも足を踏み入れた。
   旧石器時代、新石器時代を経て稲が植えられる。はるか昔に思いをはせたのは、ほかでもない。原発の廃炉に伴う放射性廃棄物の処理ログイン前の続きについての報道で、「10万年」の数字を見たからだ。
   放射能レベルが下がって人体に害がなくなるまでにはとてつもない時間がかかり、地中深く埋めて保管する。原子力規制委員会は、原子炉の制御棒など放射能レベルが高い廃棄物について、電力会社が300~400年間管理し、そのあとは国が10万年面倒を見るという基本方針を決めた。
   未来の子孫が過って埋設地に入ったり掘り出したりするのを防ぎ、地震や火山の影響も避けなければいけない。電力会社の責任範囲を決めるにあたって、「数万年も管理させるのは、現実的ではない」となった。
   住友金属鉱山、養命酒製造、松坂屋……。戦国や江戸の世に創業し、400年以上続く企業は多くはないが存在すると、帝国データバンク編の『百年続く企業の条件』で知った。日本の電力各社も、これから400年企業になることを運命づけられたのか。
   400年だろうと10万年だろうと、今を生きる世代が責任をとれるような話ではない。「超現実的」な現実に戦慄(せんりつ)する。ちなみに、日本で初めての商業用原子炉が営業運転を始めたのは50年前である。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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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년의 책임, 10만년의 책임

   약 20만 년 전 아프리카 대륙에서 태어난 현생인류 호모 사피엔스. 그곳에서 각지로 여행을 떠나는 인류사의 드라마의 시작은 약 6만 년 전으로 보여진다. 그리고 그 드라마는 머지않아 일본 열도에도 발을 들였다.
   구석기시대, 신석기시대를 지나 벼가 일본에 심어진다. 먼 옛날로 생각의 발걸음을 옮긴 것은 다름이 아니라, 원자력 발전소 폐로에 의한 방사성 폐기물 처리에 대한 보도에서 [10만 년] 이라는 숫자를 보았기 때문이다.
   방사능 수치가 내려가 인체에 해가 없을 때 까지는 터무니없는 시간이 걸리며, 땅 속 깊이 묻어 관리한다. 원자력 규제위원회는 원자로의 제어봉처럼 방사능 레벨이 높은 폐기물은 전력회사가 300~400년간 관리하고, 그 뒤는 국가가 10만년 동안 관리한다는 기본 방침을 정했다.
   스미토모 금속광산, 요우메이 주제소, 마츠자카야……전국시대나 에도시대에 창업하고 400년 이상 존속된 기업은 많지는 않지만 존재함을 제국 데이터 뱅크편의 [100년 존속된 기업의 조건]에서 알았다. 일본의 전력 각 회사도 이제부터 400년 기업이 되도록 운명지어진 것인가.
   400년이든 10만 년이든, 지금을 사는 세대가 책임 질 수 있는 이야기가 아니다. 초현실적인 현실에 전율한다. 참고로, 일본에서 처음으로 상업용 원자로가 영업 운전을 시작한 것은 50년 전이다.




기사 출처 : 朝日新聞天声人語
사진 출처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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