商品テストの願い
石油ストーブがどこまで安全かを確かめるため、火がついたまま倒してみろ――。編集長の花森安治(はなもりやすじ)が言った。雑誌「暮(くら)しの手帖(てちょう)」が1954年から始めた「商品テスト」のひとこまである。天井まで火が上がり、砂をかけて消し止めた。
英国製を1位にし、「おすすめできるものは、国産ログイン前の続き六種の中にはありませんでした」と書いた。ソックス、フライパン、冷蔵庫……。業界からの反発も大きかったが、ひるまず続けた(酒井寛著『花森安治の仕事』)。NHK連続テレビ小説「とと姉ちゃん」に出てくる雑誌のモデルである。
「すさまじい商品の洪水の中で、私たちが溺れかけようとしている」と、花森は60年代末に雑誌に書いた。企業に努力してもらい、ちゃんとした品質のものばかりが店に並ぶことこそ、テストの目的だった。
その頃からは随分よくなったはずだが、客の目をあざむくような振る舞いは今もなくならない。長引く三菱自動車の燃費不正問題ではきのう、3回目の立ち入り検査があった。多くの車種でカタログの値より燃費が悪いことが国土交通省の測定で明らかになっている。
おとといは、テレビ通販のフライパンの宣伝内容が大げさすぎたことが発表された。「ダイヤモンドの次に硬い」とうたい、金属製品で50万回こすっても傷がつかないかのような表示だったが、消費者庁のテストでは5千回で傷がついた
花森の取り組みが始まって60年以上がたつ。テストがいらなくなる日は、まだまだ来ないよう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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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테스트의 바람
기름난로가 얼마나 안전한 지 확인하기 위해, 불을 켠 채로 쓰려트려봐라. 편집장인 하나무라 야스지(花森安治)가 말했다. 잡지 [생활의 수첩]이 1954년부터 시작한 [상품 테스트]의 한 토막이다. 천장까지 불이 올라, 모래를 뿌려 꺼트렸다.
영국제 난로를 1위로 하고, [추천 할 수 있는 난로는, 국산품 6종류 중에는 없었습니다.] 라고 썼다. 황산화물(SOx), 프라이팬, 냉장고…업계로부터 반발이 컸지만, 기세를 꺾지 않고 계속 실험했다(사카이 칸 저서[하나무라 야스지의 일]). 이 잡지는 NHK 연속 TV드라마[토토누나]에 나오는 잡지의 모델이다.
[무시무시한 상품의 홍수 속에서, 우리들이 거의 빠지려한다]라고 하나모리는 60년대 말에 잡지에 썼다. 기업들이 노력하여 제대로 된 품질의 제품만이 가게에 나열되는 것이야 말로, 이 테스트의 목적이었다.
그 무렵보다는 꽤 나아졌을 테지만, 고객의 눈을 속이는 행동은 지금도 없어지지 않는다. 지연되는 미츠비시 자동차의 연비 부정확 문제는 어제, 세 번째 현장검사가 있었다. 많은 차종이 카탈로그에 적힌 값보다 연비가 좋지 않은 것이 국토교통성(国土交通性)의 측정으로 명백해졌다.
그저께는, TV홈쇼핑의 프라이팬의 선전내용이 너무 과장되었음이 발표됐다. [다이아몬드 다음으로 단단하다]라고 선전하며, 금속제품으로 50만번 긁어도 흠이 나지 않는다는 선전이었지만, 소비자청(消費者庁)의 테스트로는 5천회 때 흠이 났다.
하나모리의 싸움이 시작되고 60년 이상이 지났다. 테스트가 필요 없는 날은, 아직 오지 않는 모양이다.
기사 출처 : 朝日新聞天声人語
사진 출처 : 위키트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