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9.25 / トコロジストという発想(토코로지스트라는 발상)




トコロジストという発想

   自然るエコロジストはよくくがトコロジストという言葉らなかった公園などのまわりの自然をじっくり観察するその場所専門家だという養成のための講座があると神奈川県大和市れた
   この実習、「きもの地図地形図公園紅白さなをつけるミズヒキやるジョロウグモなどをつけ場所精通する第一歩だという
   「見過ごしてきたけれどたりのものそれを面白がってもらえれば講師役箱田敦只あつしさん(52)勤務先である日本野鳥県内博物館長でトコロジストを提唱していた浜口哲一てついちさん故人った専門分野きものをくにしにくのではなく足元にこだわるその姿勢にひかれた
   娘いころくの公園いて気付いたことがあるという幼児みにあわせるとやぶの物音野鳥つけるアリの行列ジョギング大人子供――。さをえるとえるものがわる
   地球温暖化生物多様性など自然にかかわるニュースはかろうとしても縁遠じはえないまずは身近きものにふれようという提案くてしい
   当方近所公園をゆっくりいてみたらぬさながあるけられぬががにぎやかだトコロジストにはとてもなれないがといっしょにいることだけはじた






토코로지스트라는 발상

   자연을 배우고 지키는 이콜로지스트(환경 보호주의자)는 많이 들어봤지만, 토코로지스트 라는 말은 몰랐다. 토코로지스트는 공원이나 숲 등 우리 주위의 자연을 차분히 관찰하는 그 장소의 전문가라고 한다. 토코로지스트 양성을 위한 강좌가 있다는 얘기를 듣고 카나가와 현 야마토 시를 방문했다.
   그 날의 실습은 생물 지도만들기. 공원 지형도를 손에 들고 공원을 걸으며 홍백의 작은 꽃들을 달고 있는 금선초나 거미줄을 치는 무당거미 등을 발견하며 그것들을 하나 하나 작성한다. 이것은 그 장소를 통달하게 되는 첫 걸음이라고 한다.
   ‘지나쳐왔지만 당연했던 것들을 재미있어 해준다면이라고 강사인 하코다 아츠시 씨(52)는 말한다. 그는 직장에 있는 일본 들새 모임을 통하여 현 내 박물관장이자 토코로지스트를 주장하던 하마구치 테츠이치 씨(고인)과 알게 되었다. 전문분야의 생물들을 멀리서 찾으러 가는 것이 아닌, 근처를 고집하는 것. 하마구치 씨의 그런 자세에 끌렸다고 한다.
   하코다 씨는 딸이 어렸을 적에 근처 공원을 걸으며 느꼈던 것이 있다고 한다. 유아의 보폭을 맞추다보면, 덤불 소리로 들새를 찾을 수 있다. 개미의 행렬에 눈이 간다. 조깅, 어른의 다리, 아이의 다리……. 걷는 속도가 변하면 보이는 것도 변한다.
   지구온난화나 생물다양성 등 자연에 관련된 뉴스가 많다. 머리로는 이해하려 하지만 아무래도 나와는 인연 없는 이야기라는 느낌을 떨칠 수 없다. ‘먼저 가까이에 있는 생물들에 접해보자라는 제안은 진부하면서도 새롭다.
   나도 근처 공원을 느긋이 걸어보았다. 이름 모를 작은 꽃이 있다. 분류해서 들을 순 없지만 공원이 곤충의 울음소리로 활기차다. 토코로지스트는 어떻게 해도 될 순 없었지만, 가을과 함께 있다는 것은 느낄 수 있었다.





토코로지스트 : 장소를 뜻하는 ところ~하는 사람이라는 ジスト(gist)가 합쳐진 단어






기사 출처 : 朝日新聞天声人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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